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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시 뉴스
라식? 웨이브프론트?…"비싸다고 좋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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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복잡한 이름의 시력 교정수술들이 많습니다. 값도 천차만별인데 반드시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니라고 합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 기자>
한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비쥬 라식, 웨이브 프론트 등 다양한 근시교정 수술법들이 방문자들을 유혹합니다.
가격도 천차만별, 90만 원부터 300만 원을 훌쩍 넘는 것도 있습니다.
▶ 김건우(31)/근시환자 : 비싸다고 좋은 건지 아니면 싸다고 나쁜 게 아니라 더 좋을 수도 있고 그 가격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하지만 수술방법은 가격이 아니라 개인의 각막상태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각막 두께가 얇거나 평편해 미세하게 각막을 절제해야 하는 경우엔 비쥬라식이나 인트라라식이 적용돼야 하고, 각막 모양이 너무 볼록하거나 상이 맺히는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경우엔 웨이브프론트가 적용돼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일반적인 굴절교정으로 충분합니다.
▶ 김태임/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 : 굴절교정수술은 현재 상태를 교정하는 수술방법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유전적요인과 생활습관에 따라 이후 눈상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각막에 흰점이 있는 경우엔 절대 수술해서는 안됩니다.
굴절교정수술은 미국 나사에서도 인정한 안전한 수술입니다.
하지만 아주 드물게는 감염과 각막 돌출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신중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2009.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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