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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티데만(Peter Tiedemann, 52세) 사장이 8일 칼자이스 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3년 전부터 칼자이스의 홍콩지사와 상하이지사의 사장을 역임해온 그는, 뮌헨 공과대학(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에서 기계 공학과를 전공하였으며, 세계 최대 폴리실리콘 업체인 와커케미(Wacker-Chemie)의 싱가폴 지사의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칼자이스 홍콩지사 및 상하이지사 경영을 맡은 약 3년 동안 매출액을 2배 규모로 성장시켰으며 직원 수도 160명에서 330여 명으로 늘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탁월한 경영 능력과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상하이와 소주 지역에 칼자이스 제조공장을 세우는 데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 티데만 신임 사장은 “새로운 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혁신적인 한국에서 일하게 되어 기쁘다”며 “칼자이스가 지난 160년간 정밀 전자광학산업에 있어 인류에 공헌한 것처럼 한국의 과학 및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2009.1.09 연합뉴스,조선일보,동아일보 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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