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 코리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2년 연속 선정
[대한민국, 서울]
자이스 코리아가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자이스 코리아(대표이사 정현석)는 반도체, 의료기기, 현미경, 품질 솔루션, 안경 렌즈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독일계 광학기업이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늘리고,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우수기업으로 고용노동부가 매년 선정하며 일자리 창출 성과, 복지제도 등이 선정 기준이다. 자이스 코리아는 채용 확대, 가족 친화적인 복지제도 강화, 유연한 근무 환경 제공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에 이어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자이스 코리아는 지난 2년간 꾸준히 채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약 70명을 신규 채용했다. 신규 입사자 중 청년의 비율도 2023년도 62.2%, 2024년도 66%로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평택과 청주에도 지역 오피스를 개소하여 지역청년인재 고용에도 기여하고 있다. 엔지니어 직군을 포함한 여성 고용률은 34%로 여성 고용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장애인 의무 고용률도 100%를 달성하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사내 동호회 지원, 복지 포인트 지급, 오프라인 웰니스 및 온라인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적극적인 육아휴직 장려와 자녀 학자금 지원 등 가족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배우자 출산휴가는 100% 이용률로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구의 날 기념 나무심기, 연말 소외계층 방문 봉사, 분기별 학교 방문 과학교실 개최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선정에 대해 자이스 코리아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자이스 코리아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성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이스 코리아는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신입 및 경력직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이스 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수도권 및 지방 대학교를 방문하여 채용상담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2025년 일자리 으뜸 기업 인증식
ZEISS 그룹에 대하여
ZEISS 그룹은 17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광학전문 기업이다. 안경 렌즈나 카메라 렌즈 등 소비자용 첨단 광학 제품을 취급하는 비전 사업부(VIS)와 스마일 라식으로 잘 알려진 의료기기 사업부(MED), 생명과학 및 재료 연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미경 솔루션 사업부(RMS), 고객의 품질 보증에 기여하는 품질 솔루션 사업부(IQS), 그리고 반도체 포토마스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도체 사업부(SMT)로 구성되어 있다.
ZEISS 코리아에 대하여
ZEISS 코리아는 1986년 한독 합작투자 법인(Joint Venture)으로 설립되어 2004년에 100% 독일 투자 법인으로 전환됐다. 그 후, 약 40년간 그룹 주요 기술인 광학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 의료산업과 소비재, 반도체 등 기술 산업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국 시장은 ZEISS 그룹의 글로벌 매출 TOP5 시장 중 하나로, ZEISS 코리아는 5개 사업 분야가 보유한 서비스와 제품을 한국 시장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