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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 코리아, ZEISS QUALITY INNOVATIONS WORLDWIDE 성료

2025년 11월 24일
  • 컨퍼런스와 체험형 엑스포 동시 운영… 3차원 측정기·현미경·X-Ray/CT·스캐너·소프트웨어까지 전 포트폴리오 전시
  • 주요 산업·기관·미디어 리더들의 연사 참여… 자동차 및 전자 산업의 품질 혁신 방향 제시

2025년 11월 24일

[대한민국, 서울]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 코리아 (대표이사: 정현석)가 지난 20일 경기 하남에서 자이스 퀄리티 이노베이션 월드(ZEISS QUALITY INNOVATIONS WORLDWID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행사는 자이스 품질 솔루션 사업부에서 전 세계 주요 시장에 개최하는 글로벌 행사의 한국 에디션으로, 컨퍼런스와 체험형 엑스포를 결합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이스 품질 솔루션 사업부 아시아총괄 로저 바이어를 비롯해 대만의 유명 미디어 ‘디지타임스’ 대표 콜리 황, 유안타증권 이안나 부센터장, 아마존 웹서비스 코리아 박천구 수석, 한국전기연구원·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 전망 ▲전자·반도체 산업 트렌드 ▲산업 디지털화 전략 등 주요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자동차 고객과 전자 고객을 구분한 맞춤형 세션을 편성해, 산업별 관심사에 부합하는 운영 방식을 선보였다.

행사장 내 엑스포에서는 자이스 품질 솔루션 사업부의 모든 핵심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체험 전시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은 ▲PRISMO·CONTURA·SPECTRUM 등 3차원 측정기 ▲디지털 현미경(Smartzoom 5 & 100) ▲산업용 X-Ray/CT(METROTOM·BOSELLO OMNIA GC) ▲3D 스캐너(T-SCAN hawk 2, ScanBox, ScanCobot, ScanPort) ▲품질 소프트웨어(ZEISS INSPECT, PiWeb) 등 전체 포트폴리오를 실제 데이터 기반 시연과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신형 3차원 측정기 SPECTRUM ▲광학·접촉 하이브리드 측정기 O-INSPECT duo ▲하이퍼캐스팅 인라인 X-Ray 시스템 BOSELLO OMNIA GC ▲고출력 3D 계측 CT METROTOM 800 320kV 등 주요 신제품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ZEISS의 기술적 진보가 더욱 부각됐다.

자이스 코리아 정현석 대표는 “이번 행사로 고객을 직접 만나 산업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제 고민과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 자이스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한국 제조업의 품질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Quality Innovations Worldwide Korea event
보도자료 문의 김주형 이사 자이스 코리아 브랜드 매니저

ZEISS 그룹에 대하여

ZEISS 그룹은 17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광학전문 기업이다. 안경 렌즈나 카메라 렌즈 등 소비자용 첨단 광학 제품을 취급하는 비전 사업부(VIS)와 스마일 라식으로 잘 알려진 의료기기 사업부(MED), 생명과학 및 재료 연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미경 솔루션 사업부(RMS), 고객의 품질 보증에 기여하는 품질 솔루션 사업부(IQS), 그리고 반도체 포토마스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도체 사업부(SMT)로 구성되어 있다.

ZEISS 코리아에 대하여

ZEISS 코리아는 1986년 한독 합작투자 법인(Joint Venture)으로 설립되어 2004년에 100% 독일 투자 법인으로 전환됐다. 그 후, 약 40년간 그룹 주요 기술인 광학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 의료산업과 소비재, 반도체 등 기술 산업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국 시장은 ZEISS 그룹의 글로벌 매출 TOP5 시장 중 하나로, ZEISS 코리아는 5개 사업 분야가 보유한 서비스와 제품을 한국 시장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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