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의 새 지평을 열다: ZEISS 아시아태평양 호라이즌 2025 심포지엄
[대한민국, 서울]
자이스코리아(대표: 정현석)는 지난 2025년 6월 7일(토) ~ 8일(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자이스의 다양한 안과 제품과 장비 포트폴리오에 대한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호라이즌(HORIZON)”으로 안과 영역에서의 환자 치료와 기술 개발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본 행사는 APAC 12개국 600여 명의 의료진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안질환에 대한 열띤 토의와 배움,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중국, 일본, 싱가폴,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각국의 안과 권위자들이 강의와 교육을 진행하였고, 특히, 유럽의 저명한 안과의사인 Gerd Auffarth (독일, Heidelberg Univ), Dan Reinstein(영국, London Vision Clinic), Jascha Wendelstein(스위스, IROC the Institute for Refractive and Ophthalmic Surgery)가 특별 강연자로 초청되었다. 한국에서도 국내 대학병원 교수진들과 임상 경험이 많은 안과 전문 의료인들이 참석하여,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각국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자이스의 제품을 소개하는 메인 OPT(Opthalmology, 안과)세션에서는 자이스의 각 장비와 제품의 소개는 물론, 자이스 안과 장비의 디지털 연결을 통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ZEISS workflow, 자이스 워크플로우)에 대한 강의와 패널 논의가 진행이 되었다. 또한, 자이스의 대표적인 시력 교정 수술인 스마일라식과 함께 백내장 치료용 렌즈인 삼중초점 인공수정체 엘라나, 단초점 인공수정체 루시아 그리고 안과 수술용 디지털 현미경 ARTEVO 850(아르테보)에 대한 발표가 진행이 되었다. 이후 진행된 굴절 수술, 백내장, 녹내장/망막을 깊이 있게 다루는 자이스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망막/녹내장 진단과 AngioPlex, 스마일/스마일 프로의 시력 교정 효과, 백내장 수술으로 구분된 3개의 강의장에서는 국제안과학회와 동등한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였고,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심화하고 새로운 지견을 넓힐 수 있었다.
이번 자이스 호라이즌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료진은 아시아 안과 분야 전문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ZEISS의 혁신적인 장비와 워크플로우를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용하는 방법을 심도 깊게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했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진료와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자이스코리아 정현석 대표는 환영사에서 “자이스 호라이즌은 자사의 제품을 발표하는 단순한 심포지엄이 아닙니다. 협력, 혁신, 그리고 임상적 우수성을 통해 안과 진료를 발전시키겠다는 공동의 약속입니다.” 라며, 동시에 “환자 모두의 더 나은 시력과 눈 건강을 위한 전세계 의료진과 자이스의 협력을 약속하며 안과학의 미래를 함께 선도하겠습니다”라며, 자이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였다.

ZEISS 코리아에 대하여
ZEISS 코리아는 1986년 한독 합작투자 법인(Joint Venture)으로 설립된 이래, 2004년 100% 독일 투자 법인으로 전환하여 37년간 한국 시장에서 의료산업과 고객 비전렌즈, 그리고 반도체 및 기술 산업 분야의 핵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국 시장은 ZEISS 그룹의 글로벌 매출 TOP 5중 하나로 ZEISS 그룹의 5개 사업 분야의 서비스와 제품을 한국 시장에 제공한다. 소비자용 첨단 광학 제품을 취급하는 비전 사업부(VIS)와 스마일 라식으로 더 익숙한 의료기기 사업부(MED), 광학 및 전자 현미경을 제공하는 현미경 사업부(RMS), 반도체 마스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도체 사업부(SMT), 그리고 제품 품질을 측정하는 품질 솔루션 사업부(IQS)에서 한국 고객과 기업 및 연구소들과 협업하며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