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 코리아, 2025 코리아 스마일® 포럼 성료

• 글로벌 스마일^® 시력교정술 1,200만 안 달성을 기념하며 한국 의료진의 임상 연구와 헌신에 감사
• 최신 스마일^® 프로 (SMILE^® pro) 임상 경험 공유와 노안 레이저 치료 솔루션 제시

서울, 2025년 11월 28일

글로벌 광학 선도 기업 자이스 코리아 (대표: 정현석)가 지난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100여명의 국내 안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코리아 스마일 포럼 (2025 Korea SMILE Forum)을 성료했다.

자이스 스마일은 라섹과 라식의 장점만을 결합한 자이스 그룹의 독보적인 시력교정술로 윌터 세쿤도 박사가 독일에서 2006년 첫 스마일 라식을 시행한 이후, 국내에서도 주요 레이저 시력 교정술로 자리 잡았다. 2023년에는 보다 우수한 스마일프로 시술이 가능한 비쥬맥스 800 (VISUMAX 800)을 선보이며, 2025년에는 전 세계 스마일 시력교정술 1,200만 안을 달성했다.

올해 2025 코리아 스마일 포럼은 자이스 스마일 1200만 안을 성과를 축하하며, 한국 의료진의 임상 연구와 헌신에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스마일 프로의 주요 임상 결과와 기존 스마일과 스마일 프로의 비교, 렌티큘 추출 및 제거 연구의 내용을 공유하며 스마일 수술의 안전성과 정교함을 강조했다.

또한 고령화 추세에 따라 증가하는 노안 치료를 위한 솔루션, 자이스 프레즈비욘드 (ZEISS PRESBEYOND)를 소개, 백내장 치료용 인공수정체 자이스 루시아의 중간거리 시력에 대한 임상 결과 및 AI 기반의 백내장 인공수정체 도수 계산 솔루션 ‘ZEISS AI Formula’ 기술 공유 등이 이어졌다.

본 행사에 대해 조범진 코리아 스마일 포럼 회장은 “스마일 시력교정술의 놀라운 성과와 굴절 수술의 새로운 과제인 노안 치료에 대한 통찰을 나누는 자리였다”고 밝혔고, 정현석 자이스 코리아 대표는 “자이스 광학 기술의 정점인 스마일 시력교정술 1,200만 안 달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한국 의료진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표했다.

자이스 코리아 의료기기 사업부(MED)는 지난 9월, 글로벌 메디컬 기업에서 20년 이상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박준호 전무를 영입하여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레이저 시력 교정술 시장 뿐만 아니라 노안 및 백내장 수술 분야에서도 AI 및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ZEISS 그룹은 17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광학전문 기업이다. 안경 렌즈나 카메라 렌즈 등 소비자용 첨단 광학 제품을 취급하는 비전 사업부(VIS)와 스마일 라식으로 잘 알려진 의료기기 사업부(MED), 생명과학 및 재료 연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미경 솔루션 사업부(RMS), 고객의 품질 보증에 기여하는 품질 솔루션 사업부(IQS), 그리고 반도체 포토마스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도체 사업부(SMT)로 구성되어 있다.

ZEISS 코리아는 1986년 한독 합작투자 법인(Joint Venture)으로 설립되어 2004년에 100% 독일 투자 법인으로 전환됐다. 그 후, 약 40년간 그룹 주요 기술인 광학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 의료산업과 소비재, 반도체 등 기술 산업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국 시장은 ZEISS 그룹의 글로벌 매출 TOP5 시장 중 하나로, ZEISS 코리아는 5개 사업 분야가 보유한 서비스와 제품을 한국 시장에 제공한다.